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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요리 유학을 그냥 질러 버렸습니다.....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20-04-24 17:18:24
- 조회
- 10,147
요리 유학이 꿈이었던 제은이는 고교 졸업 후,
시각 디자인을 전공으로 대학을 갔습니다.
대학을 다니는 내내, 제은이는 국내에서 제과 제빵 학원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단지 빵을 만드는 사람이 아닌,
그것을 일로 하며, 빵과 과자를 통해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그것이 주가 되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마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갔습니다. 그래서 재은이는 요리유학을 질러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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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스위스 CAA 요리 예술원이었습니다.
여기서 그녀는 3개월 동안 제과 제빵의 기본을 치즈 와인, 초컬릿의 사용법과 함께
영어로 다시 배웠습니다. 두번째 3개월 동안은 유럽 미각의 제과 제빵을 배웠습니다.
마지막 세 달은 마스터 셰프가 되기위한 다양한 데코 스킬과 고객 감성,
영양학적 어트렉션을 배웠습니다.
9개월의 제과 제빵 실무 수업을 마친 그녀는, 스위스에서 약 6개월간
페이스트리 셰프로서, 인턴십을 진행했고 월급도 받았습니다.
?
그리고 그녀는 이번 달 부터,
뉴욕에 있는 뉴욕케이크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새로운 컨셉을 가지고, 새로운 제과, 케잌을 개발하는
일은 저의 온 몸을 생생하게 일으켜 줍니다.
비로소 살아 있음을 느끼고,
온 몸과 정신의 희열을 가지고 살아가는
매일이 행복합니다.
CAA 제과 제빵 9개월 과정 졸업생 크리스틴 류
2020. 04. 22
유리 천장을 깨고 싶다는 그녀의 또 다른 친구들~
창의 서양 요리 예술, 제과 제빵 과정인 CAA 요리 예술원에서
새로운 사람, 새로운 셰프로 다시 태어 나고 있습니다.
스위스 요리 예술원 CAA
공식지원센터 T. 02) 537-7871
www.caakorea.co.kr
[스위스 CAA 초컬릿, 제빵 디플로마 - 아티산 빵이란?]
https://blog.naver.com/gogo20122/221526337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