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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뉴스기사] 요리유학의 새로운 강자 스위스 CAA, “요리, 제과제빵 동시에 배우고 학위 취득”
- 작성자
- CAAKOREA
- 작성일
- 2020-04-29 10:09:18
- 조회
- 9,903
연간 수십 조의 이득을 올리고 있는 여러 체인 페스트푸드 브랜드들의 인기와 함께, 요즘은 세계인의 입맛을 따르는 새로운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 파인 다이닝 체인레스토랑이 급부상하고 있다. 파인다이닝 스타일은 미국의 올리브가든, 빅보이, 프랑스의 부이용 레스토랑 등 유럽권에서는 이미 100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던 바 있다. 국내에서는 급진적인 경제력 성장과 더불어 국민 개개인의 자존감도 상향됨에 따라 요 근래 급격한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요리는 그것을 먹는 사람의 정신적 환경과 무관하지 않은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요리를 통해 ‘소통’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이에 대한 동시대인의 문화와 시대상황을 반영하는 것은 중요한 일로 인식된다. 최근 이러한 메뉴 개발과 트랜드, 또 그에 따른 경영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학교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위스 부브헤와 루체른에 위치하고 있는 ‘스위스 요리 예술원(Culinary Arts Academy)’은 3년의 요리 예술 학사 과정을 통해 요리와 제과 제빵, 초콜릿, 디저트, 와인, 치즈까지 외식과 미식 및 사업적인 수완까지 함께 교육하며 주목 받고 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 주요국으로 둘러 싸여 있는 조그마한 나라 스위스에서 세계 셰프들의 새로운 등용문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CAA는 3년 학사 과정 동안 약 2년의 실무 수업과 스위스 어프렌티스십 (Apprenticeship)이라는 약 1년의 업계 실습 수업을 의무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실습은 모두 스위스 정부가 정하는 최저 급여률에 따라 최소 250에서 30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고 진행한다. 졸업 후 모든 학생들은 권위있는 세자르리츠 대학의 요리예술학사 학위를 받고, 세계의 특급 호텔 및 체인 레스토랑으로 진출하게 된다.
CAA에서 일반 셰프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과정은 ‘그랑디플로마’라는 9개월 실무 과정이다. 이 과정은 요리, 제과 제빵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하게 되며, 졸업 후 역시 6개월의 유습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쳐야 졸업이 된다.
한편 스위스 요리예술원은 오는 5월 15일 싱가폴 소재 스위스교육그룹 주최 하에 실시간 포럼 형식의 입학설명회를 주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스위스 본교의 입학 처장과 국내 지원센터인 CAAKOREA의 양주현 원장, 그리고 입학담당자인 크리스틴 킴 등 4개국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직접 참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CAA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 등은 CAAKOREA를 통해 청강 및 포럼 참여를 진행할 수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취업 진로 등을 상세히 들어 보는 것이 가능하다.
CAAKOREA
T. 02) 537-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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