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학기 개강을 한 달여 앞두고, 출국 준비로 분주한 5월입니다.

비자를 미리 받아 놓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비자 신청이 늦어진 학생들은

7월 학기 입학허가서를 받고도 가지 못하는 상황이니까요.

?

또 하나 아쉬운 점은 7월에 앞서 한창 어학연수가 진행될 때인데,

영국, 아일랜드, 캐나다, 호주 그 어디에서도

사실상 어학연수가 가능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번 7월에 출국하는 학생들은 맨 땅에 헤딩하듯이,

그냥 바로 부딪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출국 전 국내에서의 준비가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전에 CAA 선배님이 아일랜드 어학연수 할 때 보내 주었던

사진이예요. 홈스테이 하는 집 아이들이 귀엽지만, 때론 귀챦기도 하다고

그랬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선배님은 어느덧 졸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CAA 선배님이 보내 주었던 사진들 함께 보시면서,

원래는 이런 시간 속에 있어야 할 우리가

지금 이 시간을 어떻게 설계하고 진행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일랜드 홈스테이 가정 아이들과 함께

 더블린 호너스 어학원 앞 거리의 모습

출국 전 반드시 챙겨야 할 CAA 준비물,

6월 안에 미리 챙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1. 여권 2. B-Permit

3. 정장 2벌 (가을용으로 치마, 바지로 준비, 색깔은 회색, 검정 등 무채 계열이 좋음)

4. 여권용 사진 10장

5.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영문)

6.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영문)

7. 소형 쿠커, 전기장판

8. 학비 납입 영수증

9. 학습용 노트북 (패드는 안됨, 아이패드는 학교에서 지급 예정)

10. 알람, 향수, 화장품, 샴푸 (비누는 있음), 선크림, 개인 상비약 (소화제, 알러지, 복용약 등 박싱상태로 준비)

11. 옷걸이 10개

12. 편안한 구두 13. 항공권 (편도로 구입, 스카이스캐너, 카약, 인터파크 등 다구간 발권이 가능한 어플 이용)

더블린 리버 리페이 (Liffey)

 

 

그리고

요리예술원에서 공부하다가

영어적인 부분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의무 인턴 4개월 후에,

2-3개월 정도 어학연수를

요리원 과정 중간에 할 수도 있으니,

생각을 열어 놓으시고,

우선은 국내에서 영어 공부에 집중!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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