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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스토리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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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우리는 지금 출국 미팅중;;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8-03-29 17:50:23
- 조회
- 9,437
![KakaoTalk_Moim_4ymQO875SWep6868ckjEEGUISrlVaF.jpg](http://caakorea.co.kr/uploaded/webedit/MrwmtrjXeSkVPOCQ3RAEuyzFFqkZRf.jpg)
어학 연수 부터 비자 수속 등 긴 터널을 지나 우리 모두가 함께 한 날~
미국, 프랑스 보다 이례적인 나라 스위스로 요리 유학을 떠나게 되기 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우선은 미국 CIA로 갈지, 프랑스 꼬르동블루로 갈지 끝없는 고민이 있었다.
결국 나와 우리 가족은 스위스 CAA를 결정했긔
![CAA 30.JPG](http://caakorea.co.kr/uploaded/webedit/O4t9bL3wEPyX.jpg)
![CAA 32.jpg](http://caakorea.co.kr/uploaded/webedit/1tZBG8dT6OK.jpg)
드디어 모인 우리들,
오늘은 4월 CAA 입학생들이랑 오늘 입국하는 선배랑 캠퍼스 게더링이 있는 날이다.
이번 학기엔 남학생들이 훨더 많은듯..
맥주 한잔 하거~
![CAA 33.jpg](http://caakorea.co.kr/uploaded/webedit/wAlMZuBI.jpg)
학교 이야기, 요리 이야기, 스위스 이야기가 끝이 없다 Yyeyeyeh ;D
그니까, 이불이랑 베개는 2주에 한 번 씩 학교에서 교체해 주니, 안가져 가도 되는데, 정장은 학교에서 교복 주기 전에 입어야 하니, 한 벌 씩 가지고 가란 말이징! 정장은 교복과 비슷한 스탈로오..아래와 같이.
![CAA 35.jpg](http://caakorea.co.kr/uploaded/webedit/5NPydyk4mZKUuAkp47t3H4drjU71.jpg)
![CAA 36.jpg](http://caakorea.co.kr/uploaded/webedit/qIioqpRXW.jpg)
![CAA 37.jpg](http://caakorea.co.kr/uploaded/webedit/QA2KPIXwWzjDMUFDYIy2p7X5.jpg)
어느덧 돌아 가야 할 시간이넹.
저기 봐라, 저 나무 끝에 반달 달렸다. 미세 먼지 속에서도 유독 밝고 발게 빛나는 달, 내 꿈도 저렇게 험난한 글로벌 시대에서 독야청청하게 되기를..
![CAA 38.jpg](http://caakorea.co.kr/uploaded/webedit/gSBcJMCNbqRxPs.jpg)
그리고 다음 날, 바로 오늘! 서로가 또 보고 싶은 우리들,
단톡방이 시끌시끌하닼ㅋㅋ
![CAA 39.jpg](http://caakorea.co.kr/uploaded/webedit/3xF24aybDt18pWBOIwXhTS7viA1kXv.jpg)
힉ㅎㅎ구두는 별로 문제 안되구나. 근데 교복은 쩜 어두운 색으로 사야되겅~ 일단, CAA학교에서 교복 나오면 정장 입을 일 별로 없다는 거징. 어쩐지 교내 취업박람회 사진에 조리복 입은 학생이 있더라니..
![CAA 40.jpg](http://caakorea.co.kr/uploaded/webedit/KYl6zbES7uw.jpg)
글구 크리스마스 끼면 텀브레이크라도 체크아웃 해야 된다는거구.. 텀 브레이크 기간에는 CAA 요리 예술원 말고 다른 학교 가서 자게 된다지. 악ㅋㅋㅋ근데, 주말에도 찢어진 청바지나 핫팬츠 입는게 안된다니.. 햨ㅋㅋ 그럼 뭐, 나가서 기차역에서 갈아 입으면 되지로~ 다아, 살아가는 방법이 있는거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