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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CAA 스위스 요리학교 쿠킹클라스 엿보기~!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9-06-07 17:38:30
- 조회
- 9,171
르꼬르동블루, CIA와 버금가는 스위스 요리 예술원, CAA의 최근 소식입니다!
학생들이 어떤 것을 배우고 있는지도 유학 결정을 하시는데 중요한 부분이 잖아요~ 어떤 것들을 배우고 다루는지 한번 같이 보시죠~!
테이블에 음식들이 예쁘게 디자인되어 배치되어 있는데 시선이 확 가더라고요. 스타일링을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새삼 떠올랐 던 것이 예전에 제가 외국에서 지낼 때 레스토랑 홀에서 파트타임 일을 했었는데, 그 때 헤드셰프가 늘 맨 마지막에 플레이팅을 마무리하고 홀 직원에게 내보냈었어요. 일반 셰프도 아니고 그 주방을 총괄 관리하는 해드셰프가 맨 마지막으로 스타일링에 신경썼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일인거잖아요.
손님들이 음식을 받고 플레이팅에 처음 시선을 사로잡히니 맛도 중요하지만 요리에 있어서 시각적인 요소 또한 굉장히 중요하구나를 느꼈었거든요. 그 때가 떠오르면서 CAA 학생들이 스타일링에 열정을 쏟는 모습에 이 친구들은 요리를 배우려는 열정도 많고 스타일링 수업도 정말 즐기는구나도 느꼈습니다.
자신의 음식을 홍보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이 개인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것인데 막 찍어서 올리는 사진이 아닌 먹음직스럽거나 또는 예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음식들이 보통 인기죠.
졸업 후에 개인 레스토랑을 운영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홍보, 광고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특히나 여성들 같은 경우는 '예쁜 곳', '인스타 스러운 곳' 을 많이 찾아다니기도 하죠. 이 경우에도 역시 맛도 맛이지만 레스토랑의 분위기, 음식의 플레이팅, 테이블의 색깔, 플레이트 등의 색깔 등을 많이 본답니다. 요리도 요리지만 개인 레스토랑을 차려 사업을 계획하시는 분들께는 더 더욱 중요한 푸드 스타일링 수업! 바로 CAA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과목입니다.
CAA에는 주기적으로 육류와 관련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 smoking duck이나 smoking pork,그리고 스테이크를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점심을 먹었는데 왜 이렇게 배가 고픈거인걸까요.. 사진을 보니 먹음직스러워보여 그만.. ♥
또한 눈이가는 수업이 있다면, 와인 음료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VR로 해당 와인과 음료에 관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신기술을 도입하여 그만큼 생생한 정보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CAA요리예술원의 수업 내용입니다.
이 밖에도 스위스 요리예술원에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T. 02) 537 - 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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