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르동 블루 음식처럼 야생 버섯 리조또의 조리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쌀)

1. 샬롯과 마늘을 올리브 오일에 소테

2. 쌀을 더하고 짧게 소테

3. 적은 양의 치킨 스톡을 넣고 나무 주걱으로 볶는다.

4. 스톡이 다 없어질 때까지 계속 볶다가 몇 방울의 트러플 오일을 넣는다.

버섯 소스)

1. 버터와 샬롯을 넣고 소테

2. 버섯과 밀가루를 넣고 몇 분간 소테

3. 마데이라와 갈색육수소스를 넣고 데글라이즈

4. 크림과 쪽파를 넣고 마무리

5. 쌀과 걸쭉한 버섯소스를 함께 섞고, 버터와 파마산 치즈, 화이트 와인으로 마무리한다. 치즈와 버섯의 감칠맛이 확 살아나면서 풍미가 가득하고 진했던 버섯 리조또였는데요. 냄새부터가 너무 고소하고 침이 고이는 맛있어서, 조리 하는 과정에도 학생들이 얼른 먹고싶어하더라고요.. 저 또한 마찬가지였고 하하..

  이렇게 볶는 과정을 거치고 섞어 야생 버섯 리조또 완성!!

  플레이팅을 다 한 후 다들 사진 찍는다고 정신이 없네요 :) 그만큼 학생들이 관심가지고 재밌게 시연회 현장을 즐겼다는 점!

요즘 사진을 이런식으로 찍나봐요. 제가 뒤에서 찍으려니 제 앞에 있던 한 학생이찍어줬는데 감성이!!! 이런 각도 처음인데, 찍고보니 제가 찍은거랑은 좀 다르더라구요^^;;.. 시연회가 끝난 후 알랑뮐러는 CAA 프로그램 메니저로서 학사 프로그램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설명해 줬어요.3년 과정 중 2번의 유급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이들 관심 가지더라구요. 글로벌 레스토랑 & 호텔에서의 인턴십이 보장 되어있으니 학생들이 정말 관심 가질 수 밖에.. 어떤 것을 배우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물어보고. 적극적인 학생들의 질문에 저희도 놀랬어요~!

  이렇게 프로그램 설명까지 마친 후 학생들 한명씩 다들 알랑 뮐러 셰프님과 사진을 찍고 싸인을 받으며 시연회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선생님들도 굉장히 만족해 하셔서 이벤트를 개최했던 저희도 너무 기분이 좋았고, 알랑뮐러 셰프님도학생들의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서 의미가 깊고 보람차다고 하더라구요. 이 밖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CAA 공식 입학처 CAAKOREA로 연락주세요. T. 02) 537 - 7871 카카오톡 : uhakstar

CAA 장학금 안내에 관한 글입니다! 꼭 읽어봐주세요.

https://blog.naver.com/lovelybobo99/221670902663